[연길 차별화 통제] 출발지역과 등급에 따라 격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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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2일 한국
연길에 오는 모든 사람 격리하는건 아니다
29일, 연길시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가 발표한 <연길로 오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관리통제를 더 한층 규범화할데 관한 통고>에 따르면 연길로 오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을 모두 격리하지는 않는다.
<통고>는 국가와 성 해당규정에 따라 발병지역에서 연길시로 오는 인원에 대해 지역과 등급에 따른 차별화 예방통제조치를 취한다면서 “국내 저 위험 지역 또는 중등 위험 지역내 무병례 사회구역에서 온 인원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없을 경우 소재 사회구역(촌) 또는 주숙단위에 건강증명을 제시하면 격리관찰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연길에 오거나 귀환하는 인원에 대한 예방통제사업을 규범화할데 관한 통고
1. 국가와 성 해당규정에 따라 발병지역에서 연길시로 오는 인원에 대해 지역과 등급에 따른 차별화 예방통제조치를 취한다.
(1) 국내 저위험지역 또는 중등위험지역내 무병례 사회구역에서 온 인원으로서 발열등 증상이 없을 경우 소재 사회구역(촌) 또는 주숙단위에 건강증명을 제시하면 격리관찰을 하지 않는다.
(2) 기타 지역에서 온 인원으로서 이하 3가지 조건을 동시에 갖춘 인원은 14일 동안의 자가격리조치를 취한다. 첫째, 우리시에 독립적인 주거지가 있는 경우: 둘째, 거주지에 연길에 왔거나 귀환한 인원만 거주 셋째, 본지 공직인원이 담보.
(3) 자가격리관찰조건이 없는 인원은 14일동안 집중격리관찰을 하고 주숙비 와 식비등 비용은 자부담시킨다.
(4) 관찰기간 발열등 상황이 나타날 경우 구급쎈터에서 전용차를 파견해 지정의료기구에 보내 진료한다.
(5) 외국에서 연길에 오거나 귀환한 인원이 연길시공항에 도착한후 거주지 소재진(가두)에서 전문인원과 차를 파견해 마중한다. 잠재적인 교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친척 또는 친구가 공항에 나가 마중하는 것을 불허한다.
2. 전시 당정기관과 사업단위, 연길에 주재하는 각단위와 기업소에서는 본단위인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연길에 오거나 귀환한 인원은 소재단위 또는 소재사회구역(촌)이 보고, 등록하고 요구에 따라 예방통제조치를 취해야 한다.
3. 본 "통고" 해당규정 위반시 초래되는 후과는 법에 따라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추궁한다.
4. 본통고는 반포된 날부터 시행된다.
시민 여러분에게 목하 우리시 방역통제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린다. 시민여러분들이 생산과 생활의 필수적 수요가 아니면 외출을 자제하고 연길에 왔거나 귀환한 인원들에게서 규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적극 제보하기 바란다.
제보전화:연길시공안국: 110연길시 코로나19 예방통제사무실: 2510139
연길시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
2020년 2월 29일
래원: 연변조간뉴스,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
길림성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환자 〈0〉
3월 1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었고 3명(료원시 3명)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4일부터 길림성에는 신규 확진환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3월 1일 24시까지 길림성에서 보고된 확진환자는 루계로 93명, 완치퇴원한 환자는 78명(장춘시 39명, 사평시 11명, 료원시 7명, 길림시 5명, 연변주 5명, 공주령시 5명, 통화시 3명, 송원시 2명, 매하구시 1명)이고 사망환자는 1명(사평시)이다.
현재, 14명 확진환자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중 장춘시 6명, 사평시 3명, 통화시 3명, 백성시 1명, 공주령시 1명이다. 격리치료 확진환자에서 11명이 일반병례 환자이고 3명이 위중증환자이다.
3월 1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성 원유의 9명 의심병례 환자 중 2명이 배제되고 2명이 새로 늘어 현재 9명의 의심병례 환자가 있으며 전부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목전 진일보 확진중에 있다.
래원: 吉林省卫生健康委员会
편역: 김파/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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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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